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굿모닝 베트남 (문단 편집) == 줄거리 == [include(틀:스포일러)] 유쾌한 방송의 황제 크로나워는 이미 그의 명성을 알던 방송국 지휘관과 동료 DJ에게 환영을 받지만 딱딱하고 고집센 선임 부사관은 그를 별로 달가워 하지 않는다. 에이드리언 크로나워는 들뜬 분위기로 사이공에서도 그의 장기를 살려 웃기는 방송을 한다.[* 미국의 코미디언, 가수, 배우 등 유명 인물들의 [[성대모사]]와 [[모창]] 같은 걸 베트남의 뉴스와 본인 특유의 감각으로 버무려 방송을 한다. 로빈 윌리엄스 아니면 하기 어려운 굉장한 연기를 보여준다. 이 영화의 명장면. 한국 더빙 당시 배한성이 제일 고민한 부분이라 한다. 결국 배한성은 이를 팔도 사투리를 섞어가며 전달하는 방식으로 해결했다.] 정작 전쟁터인 사이공은 처참하기 그지 없었다. 혼을 담아 개그 방송을 하지만 검열이 너무 철저한 나머지 잔인한 현실을 방송에 내보내기도 쉽지 않았다.[* 당시 미국은 베트남의 정보를 통제해 베트남의 처참한 상황을 은폐하려 했다. [[구정 공세|하지만 결국은 실패해]] 반전 시위로 몸살을 앓게 된다.] 무표정하게 검열을 지시하는 검열관 쌍둥이 형제[* 일란성 쌍둥이 배우 댄 스탠턴, 돈 스탠턴이 맡았다. [[터미네이터 2]]의 정신병원에서 죽는 경비원과 가짜 경비원([[T-1000]])을 맡은 게 [[CG]]가 아니라 이 둘이다. [[그렘린(영화)|그렘린 2]]에도 쌍둥이 과학자 역으로 나왔다.]에게 온갖 애교도 부리지만 이들은 군법대로 하라며 검열을 깐깐하게 지시할 뿐이다. 그러나 그런 상황에서도 크로나워는 베트남 전쟁을 만담으로 풍자해 우회적으로 까대는 식으로 최선을 다해 라디오 프로를 진행한다. 그런 와중에 베트남 사람들을 위한 영어 회화 수업을 맡으면서 베트남 처녀와의 사랑을 꿈꾸기도 하고, 처녀의 남동생인 베트남 소년과 친해지지만 알고보니 그 소년은 [[베트콩]]이었다.[* 크로나워가 소년의 정체를 알게 되자 소년은 자신이 왜 베트콩이 되었는지 크로나워에게 말해준다. 나름 명장면이다.] 그래도 그 소년도 크로나워와 친해져 크로나워를 두 번씩이나 구해준다. 그것도 총 든 동료들에게 거짓말까지 하면서 자칫하면 배신자로 몰려 잡혀 총살당할 위험까지 각오하고 구해준 것. 결국 정체가 드러난 후 그는 크로나워에게 원망과 분노를 터뜨리고 만다. 이 때문에 크로나워는 강제 전출을 가게 된다.[* 이때 항상 크로나워를 못마땅하게 보던 선임 부사관도 강제 전출된다. 소식을 전해주는 방송국 지휘관이 이유를 말해준다. "이봐, 자네가 약간 (베트남의 분위기로 인해) 정신나간 거라 생각해서 꽤 참았네. 아니, 자넨 미친 게 아냐. 비열하게 군거지. 그리고 여긴 단지 라디오 방송국일 뿐이야. Dick, I've covered for you a lot of times because I thought you was a little crazy, but you're not crazy, you're mean. And this is a radio. 결국 선임 부사관은 베트남에서 괌으로 전출된다.] 이후 크로나워는 전출을 가기 전에 현지인들에게 약속한대로 소프트볼을 가르쳐주고 짝사랑 하던 베트남 처녀와 작별을 한다. 그리고 전출 목적지로 가는 비행기를 타기 전 자신의 후임 DJ 에드워드 갈릭에게 테이프를 넘겨주고 갈릭은 그걸 틀어주는데 거기서 나온 크로나워의 "GOODBYE VIETNAM~!"이라는 작별 인사를 마지막으로 영화는 끝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